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2016-10-28 평택/ 김원복기자
1일차인 21일에는 북부지역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정도전 선생 사당을, 2일차는 남부지역인 ▲남부복지타운 ▲본정리 공동묘지 등을, 3일차는 서부지역인 ▲평택호 미술관 ▲ 평택항 매립지 ▲ 서부 영어교육센터 ▲ 서부복지타운 및 실내체육관 진입도로 ▲ 서부운동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첫날인 21일에는 지역 간 정보문화의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할 진위도서관 신축 현장을 방문해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에 도서관 이용객들이 외부소음이나 층간소음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