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피해 최소화 노력" 포승2산단 이주자 지원대책 간담회
2016-12-01 평택/ 김원복기자
간담회에서는 김기성 부의장 주재로 포승2산업단지 분양 완료 후 21가구에 대한 건축지원금 16억 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고, 이 자리에 참석한 대책위 주민들은 평택도시공사와 포승2산단 대표이사 측에 책임성 있는 지원금 대책 방안 및 분양과 관련된 신탁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요청했다.
최중안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기된 지원금 문제는 시일이 지체된 만큼 피해를 받고 있는 대책위 주민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해결됐으면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