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재개 등 현안 해결에 지혜 결집"
2017-01-05 고성/ 박승호기자
부푼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달려왔던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나라 안팎의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지역을 대표할만한 특화품목 개발과 해양심층수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다.
그러나 중단된 금강산육로관광의 조속한 재개와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구간연장, 동해북부선 철도연결을 비롯해 알프스 리조트, 화진포 관광지 개발 본격화 등 지역현안이 산적,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주민 모두도 긍정적 사고와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따뜻한 사랑 보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