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개면에 신라 불교문화 초전지 조성

2017-01-06     구미/ 신용대기자

 신라 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이 올해 경북 구미시 도개면에 완료된다.
 도개면 도개2리 모례마을은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최초로 전파하며 기거했던 곳이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200억 원을 들여 추진한 초전지 조성사업을 6년만인 오는 6월까지 완료한 뒤 10월에 개관하기로 했다.
 부지 3만 7000㎡에 불교문화역사관, 전시관, 체험장(숙박시설 14개), 초가(10개), 중앙광장 등을 조성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