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봉사와 나눔실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17-01-06     박창복기자

▲양승미 강남구의회 의장이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적십자회비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좌측 두 번째 양승미 강남구의회 의장)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6일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양승미 의장(사진 좌측 두 번째)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제타룡 회장과 적십자 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2017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양승미 의장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시국이 혼란스러운 요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적십자 모금활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취약아동,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