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인문통합 치유 프로그램 내달 3일까지 운영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법 등 제시
2017-01-11 정선/ 최재혁기자
강원랜드는 내달 3일까지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예술 및 체험이 통합된 ‘인문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대상자는 강원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부모 등 각 150명씩 총 450명이 참가하게 되며, 1회당 45명씩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1박 2일간 진행되는‘인문통합 치유’프로그램은 인문, 음악, 무용치료 등 단계별로 진행되며, 진단 및 평가활동을 통해 프로그램 도입효과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