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단장,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017-01-11     포천/ 김인철기자

 경기도 포천시 행복도시건설단장으로 최근 부임한 김정식 단장은 소관 주요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직접 현안사업 챙기기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김 단장은 최근 소관 주요사업장 15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동절기 안전 및 품질관리실태를 점검하며 행복도시건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용정·장자·금현 등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행복주택 건설사업, 힐마루 관광레져 조성사업 등 추진현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어 산정호수 야간경관사업, 한탄강주상절리길 조성사업, 비둘기낭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각 현장에서 담당자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현장 곳곳을 직접 살피며 공사 진행현황과 사업추진 일정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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