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직 공무원 합동설계반 가동 545건 .164억 건설공사 자체설계
2017-01-12 당진/ 이도현기자
합동설계반은 시 본청과 14개 읍·면·동 소속 시설직 공무원이 참여해 예산 절감과 주민 편익이 큰 사업의 조기발주, 신규 시설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합동설계반은 총 4개 반 2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기간 동안 읍·면·동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전체 545건(총사업비 164억 원)의 건설공사를 자체 설계한다.
특히 시는 자체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동절기 공사가 가능한 경우 조기 발주를 통해 농번기 전 공사를 끝내 올해 상반기 안에 90%이상의 예산조기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