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명절 선물 과대포장행위 "꼼짝마"
26일까지 대형마트 등 집중점검
2017-01-17 서산/ 한상규기자
이번 점검은 다양한 유형의 명절 선물용 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이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과대포장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진다.
시는 선물세트, 1차 식품, 제과류, 주류, 화장품 등 선물류의 포장횟수, 공간비율, 재질 등 포장기준 준수여부를 지역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문기관의 검사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