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수요조사

2017-01-18     동두천/ 이욱균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3월 30일까지 ‘2017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발굴·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전액 도·시비 지원이 가능하며 근로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일부 사안에 따라 사업비의 60~70%까지 도·시비를 3000만 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다.
 시에서 실시하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 합동 현지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대책 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주변 환경, 과거 지원 실적, 사업의 시급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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