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2017-01-18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 농가 경영 상태 분석과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위한 ‘2017년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농기원은 17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성창농원에서 강소농, 농기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민간전문가 발대식’을 갖고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했다.
 강소농 민간전문가는 식량, 과수, 원예, 농산물가공, 농업경영·마케팅, 농촌지역개발, 농촌관광, 농산업창업 등 8개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구성, 올 말까지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2~3명씩 팀을 이뤄 도내 강소농을 대상으로 생산부터 가공, 마케팅 등에 이르는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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