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국 으뜸’ 경제도시로 거듭난다
규제지도 기업체감도 등 우수…기업현장 간담회 진행
2017-01-19 보령/ 이건영기자
▲지난해 전국 규제지도 기업체감도 및 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에서 각각 A등급과 S등급을 받은 충남 보령시가 올 한해에도 기업체 현장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
지난해 전국 규제지도 기업체감도 및 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에서 각각 A등급과 S등급을 받은 충남 보령시가 올 한해에도 기업체 현장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방문한 동서에코글로벌(주)은 지난 2000년 웅천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현재 20명이 종사, 하천 치수사업과 방조제 공사 등에 사용되는 돌망태를 비롯해 콘크리트 포장공사용 용접철망 등을 생산하는 연매출 30억 원 규모의 친환경제품 생산 회사이다.
특히 최상의 품질을 위해 노력한 결과 KS는 물론, 개비온 생산업계 최초 GQ(중소기업우수제품)마크 등을 획득하고 새만금간척사업에도 돌망태를 납품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난 2009년에는 우승헌 대표가 충남도 우수기업인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