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나선다
방재기상관측 통합관리 등 추진
2017-01-20 삼척/ 김흥식기자
올해 추진되는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은 재난문자 전광판 2개소, 수위측정장비 2개소, 재난영상CCTV 개선 25개소, 방재 기상관측 통합관리시스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재난문자전광판 5개소, 산간계곡경보시스템 3개소 등 총 5종 47개의 재난 예·경보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강수량계, 수위계, 적설계 등의 기상관측시설을 19개소에 설치해 재난관리업무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