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버섯산업 특구 설명회 개최
2017-01-20 보령/ 이건영기자
올해부터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349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하는 특구는 644필지, 99만 7800㎡의 면적에 버섯재배사, 배지장, 유통, 체험마을 등을 포함해 버섯산업과 폐광자원을 활용,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구사업은 ▲생산효율화를 위한 재배환경 조성 ▲유통과 마케팅 혁신을 위한 판로확대 및 브랜드 파워 구축 ▲체험 활성화를 위한 버섯·폐광 체험형 환경 조성 ▲연구 개발 허브화를 위한 버섯연구소, 버섯산업학교 구축 등 4개 분야로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