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누기 이웃사랑 실천

2017-01-22     대전/ 정은모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일 대전시와 시청 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공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떡국 떡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김화동 조폐사장과 임직원 30여명, 권선택 대전시장, 임송은 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장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떡 썰기, 포장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차상위 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했다.

김화동 사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2017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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