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광양매화축제’ 내달 11일 팡파르

2017-02-13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대한민국 봄꽃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광양매화축제’ 의 20번째 축제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봄꽃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고 100만 국민들이 찾는 ‘광양매화축제’의 20번째 축제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달 11일부터 19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과 청매실농원 일원에서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산자락에 이르기까지 지천에 물든 매화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벌써 작은 꽃망울을 내밀기 시작하는 매화를 통해 ‘매화꽃이 피면 봄이 온다’는 말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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