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비상진료 등 연휴기간 주민불편 '최소화'
2017-02-22 안양/ 배진석기자
시는 당직실과 연계해 물가연료반 청소대책반 수송대책반 공원묘지관리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보건의료반 상수도반 행정반 등 9개 반 72명을 편성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물가대책반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파악과 매점매석 및 가격담합행위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는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병원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안내를 맡게 될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