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빙기 안전관리 총력" 재난위험시설 등 예찰활동 강화
2017-02-24 당진/ 이도현기자
시는 우선 옹벽과 석축, 건설현장, 노후주택 등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결과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의 경우 집중관리 대상 시설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중 민간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이 안전사고가 우려될 경우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리주체에게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