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설공단, 2월부터 방문주차제 확대 운영

2017-02-24     박창복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에서는 구를 방문하는 주차 시설 이용 희망자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고, 이면도로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자 2월부터 방문주차제를 확대 운영한다. 

기존 거주자 건물식 공영주차장 8개소 및 노상, 지평식 노외주차장 9개소 등 총 17개소에서 답십리동 홍약국 뒤편 지평식 노외주차장, 휘경동 외대역 앞 지평식 노외주차장 등 지평식 노외주차장 2개소와 이문 1동 주민센터 주변 노상 주차장 1개소를 확대해 총20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노상․ 지평식 노외주차장에 한해 주차사업팀 홈페이지(park.dfmc.kr)를 통한 온라인 방문주차 이용신청 및 스마트폰 모두의주차장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이용해 요금결제 및 이용편의 제고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이용요금은 시간당 천원(일일최대 1만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방문주차제를 운영하지 않는다. 요금 할인(장애인, 경차, 저공해 등)은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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