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관설동 설동회, 경로당에 라면 300박스 기탁

2017-03-06     원주/ 안종률기자

 강원도 원주시 반곡관설동 봉사단체인 설동회(회장 김대영)는 최근 관내 20개 경로당에 총 300박스(3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설동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복날 삼계탕 대접 행사, 원주천변 환경정화 활동, 주민화합 걷기대회 지원 등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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