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 해빙기 공사 현장 안전점검
2017-03-27 영천/ 임승태기자
이날 김영석 시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 및 안전관리계획을 보고 들은 뒤, 공사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공사현장을 두루 돌아보며 축대, 옹벽, 절개지, 흙막이 시설, 지반상태, 배수시설 등 사고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즉시 시정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해빙기 안전대책기간 중 공사현장, 급경사지, 재해위험저수지, 옹벽·석축·사면, 노후주택 등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