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피해상인 위문

2017-03-30     정선/ 최재혁기자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지난 28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피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위문했다고 밝혔다. .
 이날 소래포구 어시장 위로 방문에는 전정환 정선군수와 김옥휘 정선군의회의장, 이윤광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장, 최유진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 김종섭 사북시장 상인회장, 박승영 임계사통팔달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대구서문시장 화재로 인한 아픔이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재난이 반복돼 안타깝다”면서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선군과 인천 남동구는 지난 1996년 4월 24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호교류를 통해 농·특산품 판매 및 각종 지역행사 참석 등 문화·관광자원 공유 등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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