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디딤쇠 봉사단, 봄 맞이 하천 대청소
2017-05-15 인천/ 김영국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50여명은 최근 현대제철 인근 가좌천에서 쓰레기 청소 및 오염물질 제거 봉사활동을 했다.
가좌천은 오염 정도가 다른 곳에 비해 심각해 민관이 모두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진행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94년에 창립돼 인천시에서 갯벌과 철새 보존, 녹지 보전, 하천 살리기 등 다양한 환경 운동을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