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벽제농협, 풍년농사 기원제

2017-05-15     고양/ 임청일기자

 경기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이 최근 올 풍년농사 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벽제농협은 농업인들의 일손과 영농비 절감을 위해 2002년부터 15년째 공동못자리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가운데 2014년 새롭게 만든 육묘장 자동화 최신시설은 8250㎡시설로 3만 8000상자의 육묘를 250명 벼 재배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승엽 조합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육묘장에 균일한 육묘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히 크다”며 “친환경 쌀과 고시히카리 고품질쌀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 농가 소득이 5000만 이상 달성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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