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성황리
2017-05-25 경북/ 신용대기자
영예의 대상은 근로자부문에서 경주 소재 영신정공주식회사 장복이(56) 노조위원장, 사용자부문에서 상주 소재 주식회사 올품 변부홍(65)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금상·은상·동상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장복이 노조위원장은 7차례의 임단협 무교섭 타결과 고용안정 노사협약 등 노사관계 안정화에 기여한 점과 독거노인 집수리, 장애인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