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시설공단, 이용고객 편의위해 거주자우선주차시설물 일제도색 실시
2017-05-29 박창복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관내 11개동을 대상으로 거주자우선주차 구획 일제 정비 및 재도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까지 노후 되거나 훼손된 구간 및 지워진 넘버에 대해 일제 조사한 결과 정비대상은 목1·2·4동, 신월1~6동, 신정3·4동의 구획선 155면과 문자도색 173개이다.
공단은 해마다 거주자우선주차 구획 재도색을 지양하며, 분기별 구획의 정비 및 도색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차선 도색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