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대자르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2017-06-08     산청/ 박종봉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양명호) 8일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도평들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확을 앞둔 4000㎡의 농지에서 양파 대자르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양명호 지사장은 “이어지는 극심한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CEO(정승)를 단장으로 본사와 전국 지사에 129개의 ‘KRC행복충전봉사단’을 결성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와 농어촌집고쳐주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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