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료 제28집 발간기념회

2017-06-27     문경/ 곽한균기자

 경북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최근 영강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향토사료 제28집의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문경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는 문경시(시장 고윤환)의 지원을 받아 향토사료를 수집·발간해오고 있는데, 이번 제28집은 ‘문경대관’으로 1986년 발간된 ‘문경대관’ 이후 30년간 변모된 문경의 현재 모습을 담고 있다.
 행사에는 문경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향토사연구소 편집위원 및 유림단체협의회 임원과 문화원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본 책자의 책임편집인인 조시원 향토사연구소장에 대한 문경시장의 감사패 시상과 꽃다발 수여, 조시원 향토사연구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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