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235회 임시회 내달 3일 개회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제235회 임시회가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 뒤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국공립 어린이집 지도 및 관리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 및 채택의 건도 예정돼 있다.

예상되는 안건은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안▲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안▲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추모의 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구립노인복지시설(4개소)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권의 지속성장 지원조례안▲50플러스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17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국공립 어린이집 지도 및 관리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