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낙동강 공사현장 안전점검
2017-07-13 창원/ 김현준기자
시는 낙동강 북면생태공원에 조성된 각종 시설물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운 날씨와 고르지 못한 일기 속에서도 불구하고 잔디밭 조성과 코스모스 파종지 관리에 여념이 없는 기간제근로자(13명)들에게 노고에 대한 치하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시설물에 대한 사후관리 요령을 교육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권중호 안전건설교통국장은 현재 공사 중에 있는 봉림천 생태하천공사장을 방문해 “요즈음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으므로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하고 최대한 공기를 단축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해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