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밥' 지역 대표음식 자리매김
2017-07-25 인제/ 이종빈기자
군은 지난12년부터 생활개선인제군연합회를 대상으로 '질경이 재배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질경이 음식 상품화를 위해 대표음식으로 선정 질경이음식 식당 운영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13년 2개의 시범업소 지정운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10개소를 선정해 질경이음식 식당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질경이음식 상차림, 조리법 교육 등을 실시하고 간판제작, 집기구입, 질경이 구입,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위해 올해 2000만 원의 예산으로 한 업소당 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