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순신 토지민원상담실 호응

2017-07-25     남해/ 박종봉기자

경남 남해군은 최근 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민원상담실을 운영,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면사무소에서 접수된 주요 민원 상담내용은 소유권 이전, 지적재조사사업, 합병, 분할, 지적측량 등 총 15건이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독거노인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지역 특성에 따라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