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한여름 밤의 추억 콘서트 개최

2017-08-31     인천/ 맹창수기자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에너지파크 하모니 홀에서 트로트의 요정 홍진영을 주축으로 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사회는 탤런트 윤기원씨가 맡았으며 트로트계의 대세 가수 홍진영,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김미정 팝재즈가수,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및 김연우 밴드의 코러스로 활동하고 있는 배영호 가수가 출연해 90분 동안 관객들이 환호하고 앵콜을 연호하게 만들었다는 것.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장 및 소속직원 그리고 본부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마지막 무더위를 잊고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유쾌하고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김부일 본부장은 “앞으로도 특색 있고 다채로운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제공해 지역민들의 문화와 감성지수를 높이고 지역과 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지역 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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