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보령시, 금요 야시장 불야성 개최
내달 1일부터…가죽공예 등 체험행사 풍성
2017-08-31 보령/ 이건영기자
충남 보령시는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중앙시장 고객주차장 일원에서 ‘신명나는 금요일 저녁으로의 초대, 금요 야시장 불야성’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후 2시와 7시에는 지역가수 공연을 비롯해 방송 댄스 등 신명나는 공연이 열리고 가죽공예, 방향제·열쇠고리 만들기 등 무료 체험존 운영, 먹거리 장터, 행운권 추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미녀가수 ‘오세아’와 트로트 신사 ‘강문경’, 방송댄스 ‘앨리스’, 품바 양재기의 각설이 공연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신명나는 공연과 먹거리 장터, 무료체험존, 프리마켓 등 야시장 ‘불야성’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