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바이스톤 대회 전국 최우수상 수상 ‘쾌거’

영남이공대 전자 정보계열 구태훈·윤지원군

2017-09-06     대구/ 신미정기자

영남이공대학교은 전자정보계열 3학년 구태훈, 윤지원군이 최근 경기도 판교 디바이스랩에서 개최된 제4회 k-Global 스마트디바이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구태훈,윤지원군은 택시나 버스의 차량부착 광고물의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CFCAR」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CFCAR는 기존차량에 부착돼 있는 광고물의 광고효과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착안된 발명품이다.

즉 차량에 광고물이 부착돼 있는지 현재 어디를 운행중이며 얼마의 거리를 이동했는지를 광고물에 부착된 GPS기반의 센서가 정확히 알려주고 금액으로 환산해준다.


또한 노출시간이 정확히 계산됨에 따라 영업용 택시나 버스뿐만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승용차를 통해 광고에 참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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