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네방네 시네마 인기
2017-09-19 횡성/ 안종률기자
횡성읍은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드물고 농사일에 바쁜 주민들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횡성읍 42개 리 중 외곽지역인 관내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네방네 시네마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정암 3리 마을회관, 가담 2리 수류암 경로당, 가담 1리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데 이어 18일에도 궁천리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순회하며 희망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운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