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간부 공무원, 소회계층 258가구 위문방문

2017-09-20     삼척/ 김흥식기자

 강원도 삼척시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18일부터 30일까지 소외계층 258가구를 방문해 위문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명절에도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자비로 1인당 3만 원이상 위문품을 마련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과 격려를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4회에 걸쳐 2억 8000만 원 상당액의 위문금 및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시는 자체예산 7700만 원으로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계층 2700가구에 햅쌀(10kg) 1포씩을 전달할 계획이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488가구에 37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가구에 총 1억 1400여 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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