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불빛 속에서 음악과 함께 낭만을"

2017-10-12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는 13일부터 22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Urban Night Garden(인천송도불빛축제)’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Urban Night Garden는 LED장미만 설치했던 작년과 달리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참여형 즐길거리로는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에 소원적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개막식이 열리는 13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야광반지를 배포, 아름다운 조형물들과 함께 개막식을 화려하게 수놓기로 했다.

　특히 Urban Night Garden는 음악을 테마로 하는 ‘제2회 애인페스티벌’의 축제 중 하나로 1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 공연에는 버스킹 밴드공연, 인디밴드 스웨덴세탁소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연으로 낭만과 따스함이 있는 Urban Night Garden이 될 것이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Urban Night Garden(인천송도불빛축제)’ 공식 홈페이지(www.songdolightgarde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