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사랑나눔 자선바자회’ 개최

이마트 양재점 및 새마을부녀회 공동

2017-10-12     이신우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2일 구청 광장에서 이마트 양재점과 새마을부녀회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서초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자선바자회에는 이마트에서 기증한 생활용품, 주방용품, 장난감, 신발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 4000여점이 정상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됐다.

 

이마트양재점은 2014년부터 자선바자회를 개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환경보호와 재활용 정책 활성화를 위해 일체의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이 제공되지 않았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