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2017-10-26     광양/ 나영석기자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추진하는저출산 해결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기로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황재우 (재)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김영위 기독교 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시와 시의회, 어린이보육재단,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캠페인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함께 출산장려시책 홍보 등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 최고의 행복수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협조키로 했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