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15일 제275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행정사무감사 및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등 구정운영 핵심사항 논의

2017-11-17     백인숙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가 11월 15일~12월 20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5일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의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실시됐으며 16일~24일까지 상임위원별로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조례 제 개정 등 일반 안건심의, 2018년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된다.

 

또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처리될 안건은 총 22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의 ▲동작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의 ▲동작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12월 4일~6일까지는 상임위원별로, 11일~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정아)에서 5066억원에 대한 2018년 일반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된다. 또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산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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