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 만나는 인문학’ 강좌 운영
2017-12-07 양주/ 강진구기자
오는 19일에는 생태놀이연구소장이자 생태드로잉 작가로 다수의 책을 집필한 황경택 생태놀이연구소장을 초청 ‘자연을 들여다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쳐 본 우리 주변의 자연을 새롭게 인지할 수 있는 감성의 시각을 열어준다.
또, 21일에는 SBS 방송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너구리 박사로 알려진 박병권 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을 초청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인간이 올바르게 공존해 갈 수 있는 지혜를 참가자들과 나누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