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경찰, 난치성 환우돕기 공동체 협력 봉사 전개
2017-12-12 인천/ 김상규기자
지난 10일 계산1생활협의회(협의회장 권부영) 회원들과 함께 계양구 효성동 소재 희귀난치성 근육병 전문요양시설인 더불어사는집(시설장 이태훈)을 방문해 환우들이 필요한 화장지 등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민·관이 한뜻으로 소외된 이웃돕기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계산1파출소 경찰관과 계산1생활안전협의회원 20여 명은 시설내 환우 식사 도우미 등 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