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2017년도 마지막 취업워크숍 성료

- 2017 제대군인 일자리 지원 목표 초과 달성

2017-12-13     백인숙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채혜심)는 13일 오후,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도 마지막 취업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구직준비도 점검과 취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채용정보 탐색 및 센터홈페이지(브이넷) 활용 △구직준비도 검사 △강·약점 분석을 통한 취업전략 수립으로 진행됐으며, 워크숍 종료 후 개별 진로상담을 통해 제대군인 구직자가 구체적으로 재취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번 채혜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제대군인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2018년에도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센터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한 해 동안 센터는 국가보훈처의 따뜻한 보훈 추진계획에 맞춰 그동안 영토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지난 11월 말 기준 센터는 661명의 직업교육훈련을 지원하고, 617개의 제대군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을 통해 제대군인 1232명의 재취업을 도와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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