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대형리조트 개발 1조 들어온다
2017-12-14 인천/ 정원근기자
김진용 청장은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협력약정 체결을 기쁘게 생각하고, 협약을 통해 영종도에 라스베이거스나 마카오와 견줄만한 동북아 최고의 관광목적지를 조성하는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조성에 한발짝 더 다가게 됐다”며 “경제청은 사업 추진에 있어 정책적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리젠민 랑룬 코리아 대표는 “인천경제청과의 협력약정을 통해 영종도 미단시티가 세계적인 관광목적지가 되는 길에 한걸음 다가갔다고 확신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인천지역 주민고용 확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 및 경제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