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이희태 의원 선임
2017-12-15 평택/ 김원복기자
회계별 예산규모는 2017년도 대비 일반회계가 16.2% 증가한 1조 164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29.4% 증가한 2928억 원입니다.
지난 4일부터 각 상임위가 심사해 수정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총 43억 2146만 2000원,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6억 8220만 8000원 등을 지난 9일 예결위로 회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희태(사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부위원장에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박환우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4명, 산업건설위원회 4명 등 총 8명의 의원들로 구성해 시 로부터 상정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국 소별 국 소장들의 예산 편성과정 등에 대한 최종적으로 설명을 경청하고 심도 깊은 심사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