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7년 마무리
2017-12-20 평택/ 김원복기자
2017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린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4천억원 규모의 2018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다.
또한, 평택시의회(김윤태 의장)는 제19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2018년도 예산안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1조 4582억원으로 전년대비 18.6%인 2,288억원이 증가됐고, 예산안 심의결과 233억 8,700만원이 감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