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4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평창올림픽 페럴림픽 의료지원 협약
2018-01-08 인천/ 정원근기자
협약식에는 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 인하대병원 안승익 진료부원장, 국제성모병원 윤치순 진료부원장, 검단탑병원 서병익 본부장,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가 추천해 조직위와 협약을 맺은 길병원, 인하대병원, 국제성모병원, 검단탑병원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2월 9~25일)와 동계패럴림픽대회(3월 9~18일) 기간 인천공항에 의료진을 배치해 입국하는 VIP, IOC 패밀리, NOCs, 경기단체 임원, 선수 등을 대상으로 환자발생시 현장에서 치료를 하고 병원으로 응급환자가 후송되어 오는 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센터 내에 외국인환자 특별진료 수용태세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