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읍면동 방문... 현장서 지역발전방안 모색
2018-01-15 영천/ 임승태기자
이번 읍면동 방문에는 시정 업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기업과 말산업의 중심도시’로 전국 최고 수준의 경마공원 조성과 우수한 기업유치, 명문교육 도시 그리고 wine 산업육성 등 도시와 농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부자 영천 시대를 향해 힘차게 약진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이제 반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열정을 다해 달려온 민선 10년, 시민들과의 약속을 야무지게 마무리 하고 1천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시대변화를 주도하는 일꾼으로 끝까지 마부정제(馬不停蹄·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