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 양평군편' 3월말로 연기

2018-01-15     양평/ 홍문식기자

 경기 양평군에서 오는 16일 녹화 예정이었던 ‘전국 노래자랑 양평군편’이 방송국 사정으로 3월 말로 연기 됐다.
 전국 노래자랑 ‘양평군편’은 당초 14일 양평군민회관에서의 예심과 16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본선 진출자의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KBS의 내부 사정에 따라 예심은 3월 25일, 본선 녹화는 3월 27일로 각각 연기됐다.
 군 관계자는 “방송국 사정으로 녹화를 며칠 앞두고 갑자기 미루게 된 점에 대해 예심참가자와 본선을 방청하고자 준비한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일정 변경에 혼선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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